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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신복서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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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신복서당은 동북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널리

사용되고 있는 한자에 대해 교장선생님이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.

한자권 영역인 우리나라도 무시할 수는 없는 한자!

배우고 익히면 이 또한 이롭지 않으리오.

6.육서-회의
작성자 정정태 등록일 15.06.08 조회수 297

회의

회의는 글자를 두 개 이상 조합하면서, 각 글자들의 뜻을 합쳐 글자를 만드는 방법입니다. 회의에는 수풀 림(林),불꽃 염(炎), 빽빽할 삼(森) 과 같이 동일한 글자를 반복해서 새로운 글자를 만들거나, 사내 남(男), 좋을 호(好)와 같이 서로 다른 글자들 – 특히 한자의 뜻 부분 -을 합하여 글자를 만드는 원리입니다. 그렇기 때문에 회의자는 합쳐진 각 글자의 뜻에 유의하여 외운다면 효과적입니다. 효도 효(孝), 있을 존(存)과 같이 일부 요소가 생략되어 합쳐지기도 합니다.


宀 + 女 = 安

(면) + 여자(녀) : 집 안에서 여자가 '편안하다'라는 뜻을 나타냄


女 + 子 = 好

여자(녀) + 아들(자) : 어머니가 자식을 안고 '좋아하다'라는 뜻을 나타냄


人 + 木 = 休

사람(인) + 나무(목) : 사람이 나무에 기대어 '쉬다'라는 뜻을 나타냄


老 + 子 = 孝

노인(로) + 아들(자) : 노인을 아들이 부축하여 '효도'라는 뜻을 나타냄


회의자 형성자와는 달리 성부(聲部: 소리부분)가 없으며, 그 수 또한 많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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