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안이 1학년때부터 꽃심으로 갔더니 아이들이 매년 이맘때를 기다리네요.

각자 집에 있던 마음에 드는 빈 화분에 원하던 식물을 하나씩 골라 심고 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파리지옥, 끈끈이주걱도 데리고 왔어요.

할머니,할아버지댁에 가져갈 카네이션도 심고 식물 구경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.

좋은 행사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.